LIAJOUR

사기전에 재질에 관해 너무 달라붙는다는, 자켓과 같은 소재였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평들이 있어서 살짝 걱정하면서 구매했습니다 ! 제가 입어본바로는 오히려 더 얇아서 시원하고 하늘하늘 거린다는 거였어요 ! 물론 호불호가 다 있겠지만 저는 여름에 티셔츠하나에 입고 싶을때가 있을 것 같은데 두꺼우면 잘 손이 안갈 것 같더라구요~ 다만, 속옷 라인이 보여요 ! 이건 얇은 소재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구요 ! 대신 자켓과 같이 입으면 가려져서 안보이고, 단품으로 입어야 한다면 심리스 속옷을 착용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다리에 달라붙지도 않고 너무 편하더라구요. 앉고 일어서고 걸을 때 편안해야 한다는 주의인데 이 바지는 정말 편해서 자주 손이 갈 갓 같아요! 자켓과 같이 입으면 시너지 효과 장난아닙니다~ 핏도 넘 예쁘고 날씬해보여서 놀랐구요 ㅎㅎ 162cm 키인데 길이가 맞춤옷처럼 찰떡이라서 수선안해도 되는게 최고 마음에 들었어요~! 격식있는자리 , 캐쥬얼하게 입을 시 다 잘 어울리니 말이 필요없죠. 타사이트나 옷가게에서 셋업은 정말 많이 보이고 슬랙스도 많지만 흔해서 싫었고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때문에 구매할 생각이 정말 1도 없었는데요. 혜주님이 입으신 컷이 넘 예뻐서 홀리듯이 결제하다가 완전 마음에 들어서 득탬했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 오래오래 잘 입을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