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AJOUR

이거 산 지 정말 한참 됐는데 그동안 깜빡했다가 소량 밖에 안 남았다는 소식듣고 자랑하고 싶어서 얼른 왔어요 ㅠㅠㅠㅠ
우선 제 키는 167cm인데 길이는 무릎 바로 아래까지 와요!! ㅎㅎㅎ
저는 아무래도 키가 있다보니 어깨가 넓은건 아니지만 너무 오버핏은 덩치가 너무 커보이고 뭔가 A라인으로 잡히면서 단단한 천의 트렌치코트를 갖고 싶었는데 혜주언니께서 20대 초반에게도 적당한 가격에 질 좋은 옷을 만들어 주셔서 바로 구매했답니다 >_<
색감은 가벼운 느낌의 네이비가 아닌 (저는 네이비가 어떤 색은 조금 싸보이더라구요 ㅠㅠㅠ) 검정인듯 ? 그치만 네이비야,, 이런 느낌으로 분위구 있는 옷에 허리 딱 잡고 위에 단추 다 잠그고 입으면 공주같고 너무 고급스럽구 운동화에 티셔츠 입고 열어 입거나 허리는 벨트하구 위에는 단추 풀어주면 캐쥬얼 하지만 러블리한 무드를 다 잡을 수 있답니당 ㅎㅅㅎ
그리고 벨트가 길어서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길어서 좋았어용! 오히려 두번 돌리면 풀리지도 않고 딱 잡혀 있구 리본도 할 수 있어서 실용적인 거 같아욤 ㅎㅎㅎㅎ
저는 리쥬 메이드를 많이 사는 편인데 너무 다 만족스럽구 리쥬 메이드 나온다고 하면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답니당 앞으로도 이쁜 옷 많이 만들어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