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AJOUR

처음에 업로드되기 전 사진상으로는 브라운을 마음에 두고 있었는데 역시 저는 화사한 색을 더 좋아하는 사람인가봐요. 베이지색이 갑자기 눈에 들어오는데 상세 색에 핑크베이지라고 써져 있길래 바로 구매해봤어요! 역시나... 살짝 핑크끼가 있어서 더 화사하고 흔하지 않은 컬러라 더 예뻐요. 연핑크 한방울이 들어간 그 느낌 ㅠㅠ 말로 다 표현못해요! 입어봐아만 그 진가를 알 수 있어요 ! 사실 집에 원피스 좋아해서 많이 가지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원피스가 되어 버렸어요! 똑딱이 단추가 있어 안정감 있고 가슴 파임도 없고 길이감도 길고 실루엣이 너무너무 예뻐요! 하객 원피스로도 너무 강추해요! 날씬해 보이지만 너무 핏되는 느낌이 아니라 편해요! 간만에 마음에 드는 원피스 발견해서 넘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