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AJOUR

딱 폴리소재 찰랑찰랑 그리고 시원한 소재감의 슬랙스예요!! 차콜 살까 고민했는데 좀 밝은 컬러의 슬랙스가 없어서 베이지 선택했어요!! 약간 민트 연노랑,,? 계열의 베이지인 것 같아요 밝은 축이고 어둡고 칙칙한 베이지가 아니라서 좋았어요!! 구김도 별로 안심한 것 같구 진짜 이건 리쥬의 디테일한 정성이다 싶었던 부분은 버클이였는데요,, 진짜 브랜드 슬랙스사면 종종 안쪽 단추 달아주거든요 그 안쪽 단추가 별거 아니여보여도 슬랙스가 딱 맞는데도 하나 있으면 이상하게 벌어져서 보기 싫을때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 점이 너무 좋았구 제가 다리가 긴 편이라 키는 166인데 170인 모델 기준으로 바지 구매하거든요!! 슬랙스입으면서 앉을때 발목이 너무 훌러덩 보이는 게 싫었는데 이건 서 있을때 딱 발목 살랑살랑 거리고 앉아도 크게 안올라가서 좋았어요!! 다만 제가 허리가 없는 편이라서 L사이즈 구매했는데 맞는 사이즈지만 다리가 몸 허리에 비해 가는 편이라 허벅지 뙇 슬림하면서 종아리 떨어지면서 촤락느낌을 못내는게 조금 아쉬웠어요! 약간 그냥 일자 통큰 슬랙스 느낌이 강한,,? 그래도 다음에 재진행한다면 다른 색 재구매할 의향 있어요🌹